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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문화정책포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운영방향과 과제 문화정책포럼 개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기영, 이하 문예진흥원)은 오는 3월 18일(금) 오후 2시마로니에미술관 3층 세미나실에서 문화정책포럼 를 개최한다. 문예진흥원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의 전환을 주요골자로 하는 문예진흥법 개정안이 작년 12월 29일 국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 1월 27일 공포됨에 따라 문예진흥원은 오는 8월 28일까지 문화예술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전환하여야 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예진흥원의 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현장의 다양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문화예술위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보고 위원회의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양효석 문예진흥원 정책실장의 진행으로 - 제1발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비전과 역.. 2020. 11. 7.
[포럼안내]대안적 작가 등단 시스템은 가능한가? 0. 주최/주관/후원 주최 :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주관 : 민예총 정책기획팀 후원 : 문예진흥원 1. 일시 / 장소 일시 : 3월 31일(목) 오후 2시 ~ 5시 장소 : 민예총 대강당 2. 개요 예술가, 혹은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최근 한동안 화가가 되는 등용문으로 여겨져 왔으나 계속되는 파행으로 그 의미를 상실한 대한민국미술대전의 문제가 크게 불거지며 미술가로 등단하기 위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 나라 작가 등단 시스템과 그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 개선과 함께 대안적 시스템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3. 주제 및 패널 사회 안인기(미술평론가) 발제 1. 작가, 공모전, 예술상을 통해 본 미술계 시스템의 현황과 문제점 서진석(대안공간 LOOP 디렉터) 발제 2. 신진작가 등.. 2020. 11. 7.
문화예술위, 어디에 방점을 찍을 것인가... 문화예술위, 어디에 방점을 찍을 것인가 18일 토론회서 위원회 방향ㆍ소위원회 구성안 놓고 격론 3월 18일(금) 문예진흥원 마로니에 미술관에서 문예진흥원 주최로 문화예술위원회 전환과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다. 문예진흥원의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은 현재 모든 문화예술인들의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전환의 당사자인 문예진흥원이 개최하는데다 법안공표이후 처음 열리는 자리여서인지 100여명의 청중이 몰렸다. 몇몇 사람은 자리를 잡지 못해 행사장 뒤쪽에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 현기영 원장은 “위원회와 관련된 2년간의 논쟁과 추진과정은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과정이었다”는 인사말로 토론회 개최를 알렸다. 양효석 실장은 “그간의 논의가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에 대한 찬반논의였다면 이번 토론회는 운영방.. 2020. 11. 7.
한국문학의 금자탑, 세계예술의 불랙홀 [詩 없는 詩]-세편 한국문학의 금자탑, 세계예술의 불랙홀 [詩 없는 詩]-세편 도움 (2005-03-16 00:14:05) 현대미술인은 한국문학의 금자탑 ,[詩 없는 詩]-세편을 이해하는데 석달 열흘이 걸리는 건 아니다. 개꼬리 3년 묻어 황모 안된다고 볼 줄도 모른 기 아는 체 하는 것도 폼난다 도움 (2005-03-16 09:59:54) 거리의 제법 큰 음식점이었다. 그 뒷길을 걸으며 불고기냄새에 멍하니 모든 눈길이 그쪽으로 쏠렸었다. 몇 일을 굶는 우리 가족은 배가 고파 음식에 눈이 멀어 있었다. 음식점 뒤뜰 화장실에 오줌을 누러갔던 엄마가 음식물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커다란 빵을 발견하였다. 엄마는 그 빵을 집었고 그때 마주친 종업원이 "거지다" 소리쳤다. 우리 가족은 그쪽을 보았다. 그때 식당의 주인같은 사람이 나.. 2020. 11. 7.
독도는 우리땅-이철수 그림 2020. 11. 7.
미술인들, 대통령상 부활 조롱 미술인들, 대통령상 부활 조롱 《그 때 그 상》 4월 20일까지 갤러리 세줄에서 대한민국미술대전(이하 미술대전)의 대통령상 부활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미술대전 폐지 촉구를 위한 전시가 3월 15일부터 갤러리 세줄(평창동 소재)에서 열린다. '그 때 그 상, 내가 죽도록 받고 싶은 대통령상'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이하 미협)의 미술대전 개선안에 반대해 온 미술인들에 의해 조직되었다. 대통령상 부활을 유쾌하게 꼬집는 난장 성격을 가진 본 기획전에는 권여현, 김윤환, 김창겸, 낸시랭, 박태규, 양아치, 이태호, 조습, 홍성담 등 34명의 작가들이 출품하여 대통령상 부활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1, 2층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김윤환, 김현숙은 오프닝 퍼포먼스에서 천과 물을 이.. 2020. 11. 7.
문학과 예술의 천지개벽 2755 [詩 없는 詩]- 세 편의 시원고가 한국미술평론가는 물론 세계미술평론... 정 효료수 2005/03/16 35 1 2754 [詩 없는 詩]- '겨울입구'. '돈이 없을 때'. '돈이 있을 때'- 세 ... 도움 2005/03/16 25 1 2753 한국문학의 금자탑, 세계예술의 불랙홀 [詩 없는 詩]-세편 [2] 도움 2005/03/16 43 2 2752 [詩 없는 詩-3]- 돈이 있을 때 [2] 한도리 2005/03/15 51 1 2751 [詩 없는 詩-2]- 돈이 없을 때 [1] 한도리 2005/03/15 39 1 2750 [詩 없는 詩-1]- 겨울입구 [3] 한도리 2005/03/15 52 2 2020. 11. 7.
올덴버그 선정기준이 뭐냐? 올덴버그 선정기준이 뭐냐? 문화예술단체, 청계천 조형물 사업 비판 성명 서울시가 청계천 시점부 광장에 세울 조형물 제작 작가로 팝아트 작가 클래스 올덴버그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화예술단체들이 ‘선정기준을 밝히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민예총, 문화연대, 민족미술인협회, 미술인회의, 문화우리 등 5개 단체는 14일 성명을 발표하고 서울시는 작가 선정과정과 기준을 공개하고 조형물 조성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청계천 시점부 광장에 들어설 조형물은, 청계천 복원의 역사성과 상징성 등을 고려해 볼 때 그 의미와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전제하고 “올덴버그가 선정되었다고 보도된 직후부터, 많은 사람들이 팝아티스트인 올덴버그의 작품이 청계천의 역사성과 상징성에 어울리지.. 2020. 11. 7.
인사합시다. 인사합시다. 그림공장이 서울민미협에 단체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림공장가는 길 http://www.grimfactory.com/grim_index.htm 2020. 11. 7.
[미술 수첩] 또 불거진 대통령상 갈등…때아닌 ‘달타령’까지 국민일보 : 2005.03.13, 15:39 미술계에 갈등의 목소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파열음의 진원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대통령상 부활이다. 한달전 서울 사간동 국군기무사 부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을 위한 전시때만 해도 한마음 한뜻을 보였던 미술계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 이번에는 각자의 입장을 굽힐줄 모른다. 논란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하철경)가 올해부터 미술대전에 대통령상을 부활한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미술협회는 그동안 갖가지 잡음으로 끝없이 추락해온 미술대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대통령상을 도입키로 했다고 발표하자 일부 미술단체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문화연대,민족미술인협회,미술인회의,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등은 “미술계 토양을 황폐화시킨 미술대전에 대통령상을 .. 2020. 11. 7.
<인터뷰> 민족미술인협회 여운 회장 "북녘에 물감 보낸 뒤 남북미술전 개최" 민족미술인협회 여운 회장 [통일뉴스] 이현정 기자 2005-03-09 오후 4:48:46 ▶3일, 관훈동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북녘 작가들과 아이들에게 물감보내기 전시회를 열고 있는 민미협 여운 회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통일뉴스 이현정기자] 지난 2일부터 서울 종로구 관훈동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개막된 '북녘화가와 어린이에게 물감을 보내기 위한 범미술인전'이 7일 막을 내렸다. 판매 기금 전액으로 물감을 구입해 북측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미술인 전에선 총 60여 점의 미술품 중 9점이 팔렸으며 약 700∼800만원 가량의 수익금을 남겼다. 민족미술인협회(민미협, 회장 여운) 배인석 사무처장은 "전시 이후에도 판매를 계속해 물감구입 금액을 모을 .. 2020. 11. 7.
원동석교수님 정년퇴임전에 초대합니다 美學者 원동석교수 정년퇴임 기념 민족미술의 논리와 전망전 및 논문 ‘동서양 미학의 비교연구’ 발간기념회 ·전시일정:2005.3.19(토)~3.25(금) ·전시장소:목포문화예술회관 5.6전시실 ·초대일시:2005.3.19(토) 오후 5시 행사:민족미술의 논리와전망전 오프닝 논문‘동서양 미학의 비교연구’ 발간기념회 축하행사 왜? 라고 물으며 살아오신 美學者 원동석 교수님의 정년퇴임전과 논문발간 기념회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모쪼록 참석하시어 뜻 깊은 이번행사를 빛내 주시길 바랍니다. 참여작가명단(가나다 순) 강금복 강연균 강종렬 강행원 공옥희 곽영화 곽재경 권용택 김경학 김규완 김근태 김금남 김기호 김문호 김선두 김 수 김암기 김정헌 김준권 김진수 김호원 두시영 류재웅 박동근 박석규 박선제 박성우 박소빈 박일.. 2020. 11. 7.
2005년도『찾아가는 미술관』운영계획 2005년도『찾아가는 미술관』운영계획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은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오는 3월 16일 경남 통영 시민문화회회관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지역을 순회 전시하는 2005년도「찾아가는 미술관」운영계획을 확정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찾아가는 미술관」을 통하여 선보이게 될 작품은 국내 유명작가들이 출품한 70점의 작품과 지역 특성에 따라 미술관 소장품을 활용할 계획이며, 작품 감상과 이해를 돕기 위하여「우리시대의 풍경」,「색채의 향연」,「매체의 다양성」, 「미술 속의 유머」, 「삶의 미술」 등 5가지 주제로 구분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찾아가는 미술관」운영은 음악제, 공연, 민속제 등의 행사가 있는 지역문화예술축제와 연계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2020. 11. 7.
김지하가 그린, 달마 같지 않은 달마도 [오마이뉴스 김형순 기자]40년대 일제 암흑기의 윤동주처럼, 70년대 유신 암흑기에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민주화의 별로 빛났던 김지하 시인이 인사동 학고재(02-739-4937, 8)에서 오는 13일까지 '지는 꽃 피는 마음' 달마전을 열고 있다. 25년 넘게 그려 온 달마도 중 근작 60여점과 매화와 난 그림도 일부 보인다. 관객은 남녀노소구분이 없고 성황을 이루었다. 김지하 시인은 관객들에게 열과 성을 다해 도록이나 책에 직접 사인을 해 주거나 책을 구입한 사람의 이름도 적어 준다. 그는 최근에 '창비'에서 매임 없는 시 형식에 담백한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시집 을 내고, '문지'에서 사상서 을 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달마가 그려진 도자기가 또한 눈길을 끌고 마침.. 2020. 11. 7.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후보자 추천 공고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장한 어머니를 선정하여 그 분의 노고를 위로하고 어머니의 숭고한 정신과 공적을 기리는 한편, 예술인 자녀교육에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2005년도「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추천에 대한 안내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접수기간 : 2005. 3. 31까지 ≫ 접수방법 : 방문 접수, 이메일 접수, 우편 접수(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모두 가능 ≫ 접 수 처 : 문화관광부 예술정책과 (☎ 02-3704-9519, Fax 3704-9529) ㅇ 접수처 주소 : 서울 종로구 세종로 82-1 (우편번호 110-703) ㅇ 이메일 주소 : happy@mct.go.kr ※ 추천서 서식은 우리부 홈페이지(www.mct.go.kr)의 문화관광부 새소식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가 가능.. 2020.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