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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평양각설이 품바공연 안녕하세요 송파구 거여동에 사는 한종구입니다 평양연극단 홈페이지가 개설돼여 소식을 전합니다. 홈주소 http://www.pypumba.co.kr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화 011-9042-3008 2020. 11. 1.
서울아트가이드 2월호 미리보는 서울아트가이드 ■ 정중헌의 문화칼럼(10) 쓰나미 난민 돕기에 문화예술계가 나설 때다 / 정중헌│조선일보 논설위원 ■ 탁계석의 예술산책(21) 알몸으로 겨울나기 / 탁계석│음악평론가, 리더스컬처클럽 대표 ■ 나의 발언(58) 미술시장 : 생산자와 소비자의 인터페이스 / 이선영│미술평론가 ■ 나의 발언(59) 세계 장작가마의 추세 / 박순관│도예가, 옹기수집가 ■ 나의 발언(60) 대안공간과 미술시장 사이에 서서 / 이은주│독립 큐레이터 ■ 2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박물관ㆍ해외미술관 ■ 화제의 전시 / ‘한반도와 바다’특별전 및 국립민속박물관 소개 Exhibition of Editor's Choice P. 32, 33 ■ 유럽예술 이야기(3) 모든 이를 위한 아트: 길버트와 조오지의 E.. 2020. 11. 1.
민예총 등 문화부ㆍ진흥원에 지원중단 성명 미술문화 황폐화시킨 미술대전 지원 중단하라 시선집중! > 이슈 [민예총 등 문화부ㆍ진흥원에 지원중단 성명] ▲ 23회 미술대전 구상부문 대상을 받은 정종기의 '그들만의 언어'. 미술대전은 자의적인 심사와 폐쇄적 운영방식으로 비판받아 왔다. 대통령상 도입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행사의 위상을 끌어올리겠다는 한국미술협회(이사장 하 철경)의 발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단체들이 문화부와 문예진흥원에 미술대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민예총, 민족미술인협회, 문화연대, 미술인회의 등은 25일 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미술대전이 그간 보여준 폐단을 지적하고 문화부와 문예진흥원에 미술대전 기금지원 중단을 요청하는 한편 미협에도 사업을 포기할 것을 제안했다.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지적해.. 2020. 11. 1.
[re] 미협이 달을 가르켰다는데??? 달을 가리키는데 왜 손가락 끝만 보나? [오마이뉴스 2005.01.28 17:15:26] 최근 대한민국미술대전의 상(賞) 명칭변경과 상금 인상을 놓고 미술계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이와 관련 지난 1월 24일 김정헌 문화연대 상임대표의 '대한민국 미술대전 권위주의 시대로 회귀하나'라는 기고를 게재한 바 있다. ● 이 글에 대한 반론 성격의 글을 한국미술협회가 보내왔기에 반론권 보장차원에서 이를 게재한다. 한국미협 관계자는 이번 사태와 관련 "여러 오해와 편견이 있으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현재 한국미술협회(이하 한국미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미술대전(이하 미술대전)의 개선방안을 두고 여론의 장에서 일련의 비판들이 이어지고 있다. 개선.. 2020. 11. 1.
민예총- 정책포럼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의 원칙과 방향" 개최 민예총 정책포럼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의 원칙과 방향” 개최 지난 2004년 12월 29일 임시국회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기영, 이하 문예진흥원)의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을 골자로 하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는 1973년 설립 이후 30여년간 우리 문화예술계의 유일무이한 예술지원기구였던 관 주도의 문예진흥원 체제가 민간 중심의 위원회 체제로 개편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개정 문예진흥법는 기존의 원장 독임제의 문예진흥원 대신 민간위원 11인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지원을 심의, 집행하는 문화예술위원회 설립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 인사들로 구성된 위원추천 위원회의 추천을 거친 위원후보들 중 11인을 문화관광부 장관의 위촉을 통해 구성하게 된다. 위원회는 기존 문.. 2020. 11. 1.
거꾸로가는 대한민국 미전 [한겨레 2005-01-23 20:21] [한겨레] 대통령상 ‘부활’ “정말 기가 막힙니다. 군사정권 시절 국전으로 되돌아가자는 겁니까.” 20일 낮 서울 인사동에서 만난 중견작가 ㄱ씨는 잔뜩 흥분해 있었다. 그는 오전 동료로부터 한국 미술협회(이사장 하철경·이하 미협)가 이틀 전 언론에 공개한 대한민국 미술대전 개편안에 대한 소식을 듣고 경악했다고 했다. 미협 회원인 그가 열을 올린 건 이번 개편안이 60~70년대 국전처럼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등의 고위관직 시상제를 부활시켰다는 대목 때문이었다. 실제로 이번 미협 개편안을 두고 미술동네에는 시대역행적이란 반발이 거세다. 개편안은 최근 10여 년간 수상자 담합, 금전 뒷거래 등의 잇딴 비리로 위상이 땅에 떨어진 대전의 권위를 되찾는다는.. 2020. 11. 1.
'대한민국 미술대전' 권위주의 시대로 회귀하나 [오마이뉴스 2005-01-24 16:49]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기자]정부는 지난해 12월 30일 현재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주어지는 상의 명칭을 현행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등으로 개명하자는 미술계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이에 김정헌(화가) 문화연대 상임대표는 정부의 결정이 ‘귄위주의 시대로의 회귀’이자 ‘미술계의 매명욕구와 줄서기 관행’을 부추기는 졸속행정이라는 비판의 글을 오마이뉴스에 보내왔다. 김 상임대표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이 식민지 지배에 봉사하는 예술을 획책했던 조선총독부의 '선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에서부터 바뀐 상의 이름이 더 적나라한 미술계 비리를 양산할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 2020. 11. 1.
“예술포장마차로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예술포장마차‘오아시스’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부터인가 광장을 잃어버리고 있지 않습니까? TV나 거리의 곳곳에서 문화행사는 많이 열리지만 막상 예술가들과는 상관없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정작 예술가들의 놀이터는 점점 사라져가는 것은 왜일까요? 부담 없이 어울리고 만나서“시 한수 읊조리고, 즉석 스케치에다, 막걸리(쐬주, 맥주, 밀주..)에 노래한사발, 춤 한판”놀고 싶은데 막상 예술가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술포장마차는 예술가들을 위한 놀이터입니다. 예술이 값비싼 갤러리나 미술관, 번듯한 공연장에만 모셔질게 아니라‘예술가의 일상’속에도 살아 숨 쉬게 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예술포장마차는 미술, 음악, 시, 문학, 춤, 연극, 영상, 독립영화, 사진 등 다양한 장.. 2020. 11. 1.
속보=달리展 10억대 조각품 파손 아쉬운 관람문화 결국엔 일냈다 달리展 10억대 조각품 파손 속보=미술품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성숙하지 못한 관람예절(본보 19일자 31면 보도)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달리탄생 100주년 기념 순회전'에 출품된 10억원대의 조각작품이 누군가에 의해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전시주최 측인 ㈜마이아트링크는 '뉴톤이 땅에 떨어지는 사과를 추처럼 잡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1969년 조각작품 '뉴톤에게 경의를 표함'의 추 부분이 20일 떨어져 나갔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가이드라인이 설치돼 있고 주변에 전시관리팀이 상근하고 있었는데도 사고가 일어났다'며 '호기심 많은 관람객이 추 부분을 만지다 파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은 달리의 대표작으로 작품가격이 약 10억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 2020. 11. 1.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의 원칙과 방향” 포럼 1월 26일(수), 민예총 정책포럼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의 원칙과 방향” 개최 민간자율성, 독립성 보장하는 민간위원회 개편 논의 지난 2004년 12월 29일 임시국회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기영, 이하 문예진흥원)의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을 골자로 하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개정 문예진흥법는 기존의 원장 독임제의 문예진흥원 대신 민간위원 11인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지원을 심의, 집행하는 문화예술위원회를 설립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 각 분야의 인사들을 포함된 위원추천 위원회의 추천을 거친 위원후보들 중 11인을 문화관광부 장관이 위촉을 통해 구성하게 됩니다. 현재 문화부는 법안 공표 후 6개월 이후에 시행하게 되는 법률시행에 대비해 2월 중 위원회 전환.. 2020. 11. 1.
대통령상 부활로 미술대전 권위 회복될까 [연합뉴스 2005.01.20 05:55:07] (서울=연합뉴스) 류창석 기자 = 한국미술협회(이사장 하철경)가 올해부터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제도에 대통령상을 도입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민국미술대전은 1949년 개설된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의 후신으로, 정부가 운영하던 것을 1982년부터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을 거쳐 1989년 한국미술협회에 이관하면서 명칭이 바뀐 것이다. 문예진흥원은 매년 1억2천만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해왔으며 미술대전 자립운영 을 목표로 10억여원에 달하는 미술대전 수익금을 적립하도록 했다. 그러나 심사와 수상자 선정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고 시대 변화를 능 동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미술계 일각에서는 미술대전의 효용 성에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한.. 2020. 11. 1.
미술은행제, 시장 살리는 계기될까?-펌 미술은행제, 시장 살리는 계기 될까? 문화부(장관 정동채)가 미술창작활동 진흥과 국내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미술은행(Art Bank)제도를 시행한다. 미술은행이란 공공기관이 미술품을 구입하여 공공건물에 전시하거나 일반에 임대하는 제도로서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많은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일부 사설화랑들이 소규모로 미술품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미술계는 매년 많은 신진 작가들이 배출되지만 일부 작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가들의 작품판매가 부진하여 창작활동이 위축되고 미술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문화부는 미술은행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게 된 것이다. 정부 등 공공기관이 앞장서 미술품을 구입하고 정부,.. 2020. 11. 1.
미술은행(Art Bank)설립, 운영을 위한 공청회 문화 관광부에서 신진미술가에 대한 창작활동 진흥 정책을 통하여 미술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미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부터 미술은행(Art Bank)제도를 설립, 운영할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시행될 미술은행(Art Bank)제도가 효울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회원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 나누시기 바랍니다. 일정: 15:00~15:05 개회식 15:05~15:35 주제 발표 -1주제: 미술은행 설립,운영 방안 (김갑수, 문화관광부 예술정책과장) -2주제: 미술은행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언 (최병식, 경희대학교 교수, 미술평론가) 15:35~16:10 토론자 -이영길 (한국미술협회 사무처장) -김창수 (한국화랑협회 총무이사) -이순애 (한국화, .. 2020. 11. 1.
문화예술위원회 설립 환영'민예총ㆍ예총 등 범 문화예술계, 공동 기자회견 개최 '자율성 신장 - 문화예술위원회 설립 환영' 민예총ㆍ예총 등 범 문화예술계, 공동 기자회견 개최 진보와 보수를 넘어선 “범 문화예술계”가 문예진흥원의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에 뜻을 같이 했다. 민예총, 예총, 문화연대 등을 비롯한 29개 주요 문화예술단체들은 25일(화) 11시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예진흥원의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국회에 상정돼 있는 문화예술진흥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했다. 기자회견은 민예총 김용태 회장, 예총 이성림 회장, 문화연대 김정헌 대표를 비롯, 29개 문화예술단체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들은 연합 성명서를 통해 “문화예술위원회의 설립은 문화적 다양성, 창의성, 자율성 신장을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며 .. 2020. 10. 26.
남북어린이어깨동무, “2003 동북아 어린이 평화 그림전” 개최 그림으로 염원하는 동북아 동심(童心)의 평화 세상 남북어린이어깨동무, “2003 동북아 어린이 평화 그림전” 개최 남북 어린이들의 평화를 염원하는 그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와 문화일보가 마련한 “2003 동북아 어린이 평화 그림전”은 남북 어린이들이 직접 만나지는 않지만, 서로의 그림을 통해 만나는 반가운 자리다. 이 행사는 이라크전 등으로 전 세계가 전쟁과 갈등으로 얼룩져 가는 상황 속에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깊어 보인다. 북핵위기가 채 해결되지 않은 한반도에서 남·북·재일동포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동북아 어린이들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한다는 발상도 신선하다. 5년 전부터 남북 어린이들의 그림을 교환 전시해 온 남북어린이어깨동무가 동북아시아로 시야를.. 2020. 10. 26.